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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브루클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야외 공간 4곳에서 무료 영화 상영회가 펼쳐진다. 파라마운트 플러스는 BSE 글로벌 그리고 브루클린 매거진과 협력해 브루클린에서 파라마운트 플러스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 상영회는 프로스펙트 파크, 맥캐런 파크, 포트 그린 파크, 그리고 처음으로 코니 아일랜드에서 개최 예정이다. 야외 영화 상영회는 6월 7일 윌리엄스버그에서 시작해 여름 내내 4개 지역에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코니 아일랜드 해변 상영회가 포함돼 뉴욕커들에게 더욱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상영작으로는 고전 영화, 히트작 및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주요 영화들이 포함되어 있다. 영화 상영은 노을이 지는 시간에 시작된다.
맥캐런 공원(McCarren Park)
6월 7일 – Zoolander
6월 14일 – Empire Records
6월 28일 – But I’m a Cheerleader
프로스펙트 파크, 롱 메도우(Prospect Park, Long Meadow)
6월 26일 – Raiders of the Lost Ark
7월 3일 – Lara Croft: Tomb Raider
7월 10일 – School of Rock
7월 17일 – Clueless
코니 아일랜드, 웨스트 12번가의 코니 아일랜드 비치(Coney Island, Coney Island Beach at West 12th Street)
7월 11일 – 신규 장편 영화 (발표 예정)
7월 18일 –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Part One
7월 25일 –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8월 1일 – Love and Basketball
8월 8일 – The Warriors
포트 그린 파크(Fort Greene Park)
8월 15일 – Past Lives
8월 22일 – School Daze
8월 29일 – Bob Marley: One Love
9월 5일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Mutant Mayhem
무료 팝콘은 모든 상영회에서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상영회 참석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
일부 영화 상영회에서는 DJ 공연, 인터랙티브 게임 그리고 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면 일부 장소에서는 특별 깜짝 게스트도 등장할 예정이다.
파라마운트+는 또한 올여름 6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월요일 밤에 브라이언트 파크에서 무료 야외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